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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ITX 차이: SRT가 KTX로 바뀐 지금, 어떤 기차를 탈까

KTX, SRT, ITX 차이를 2026년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 이후 기준으로 정리했다. SRT는 이제 수서역에서 떠나는 KTX다. 서울역·용산 KTX, 수서 KTX(옛 SRT), ITX-새마을·ITX-마음의 출발역과 노선, 서울~부산 요금과 시간, 예매와 코레일패스를 2026년 10월 17일 공식 자료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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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방식: 자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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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세 가지 선택

  • 서울역·용산 KTX — 고속열차 가운데 부산·광주·강릉·안동까지 노선이 가장 많고,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바로 온다. 서울~부산 일반실 54,400원, 가장 빠른 열차 2시간 18분. 코레일패스로 탈 수 있다.
  • 수서 KTX(옛 SRT) — 2026년 9월 1일부터 SRT가 KTX로 통합돼 수서에서도 KTX 표를 산다. 수서~부산 일반실 52,900원. 강릉행은 없고, 코레일패스로 탈 수 있는지는 코레일에 먼저 확인하자.
  • ITX-새마을·ITX-마음 — 서울~부산 42,600원으로 KTX보다 싸지만 4시간 반 넘게 걸린다. KTX가 서지 않는 작은 역까지 가고, ITX-마음은 2023년 9월부터 다니는 새 열차다.

한국 기차표를 찾다 보면 KTX, SRT, ITX라는 이름이 한꺼번에 나온다. 그런데 2026년 9월 1일부터 SRT라는 이름의 열차는 따로 없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 통합을 마치고 이날부터 KTX와 SRT를 KTX로 합쳐 운행한다고 밝혔다. 수서역에서 떠나던 SRT 열차는 KTX-산천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 실제로 고를 것은 세 가지다. 서울역·용산역에서 타는 KTX, 수서역에서 타는 KTX(옛 SRT), 그리고 느리지만 요금이 싼 ITX-새마을·ITX-마음이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7일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정리한 자료 조사 비교다. 직접 타 보고 쓴 후기가 아니다. 아직 통합 전 기준으로 쓰인 여행 안내가 많으니, 다른 글을 볼 때는 작성 날짜부터 확인하자.

서울역 승강장에 선 파란색 KTX-청룡 열차
2024년 5월 서울역의 KTX-청룡 자료 사진. KTX 노선에는 KTX-산천·KTX-이음 등 다른 차량도 다닌다. 사진: 생각하는 나무,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TX-Cheongryong_Waiting_at_Seoul_Station.jpg. WebP로 크기 조정·재인코딩.
대전역 승강장에 선 SRT 도색 고속열차
2024년 4월 대전역에서 찍은 통합 전 SRT 열차 자료 사진. 2026년 9월 1일부터 옛 SRT 열차는 KTX-산천이라는 이름으로 다닌다. 수서역 사진은 아니다. 사진: Takeshi Aida from Hong Kong, Hong Kong, CC BY-SA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RT_KTX-Sancheon,_Daejeon_Station_(20240405a)_(54220536901).jpg. WebP로 크기 조정·재인코딩.
서울역에 선 빨간색과 짙은 회색의 ITX-마음 열차
2026년 5월 서울역의 ITX-마음 자료 사진. ITX-새마을과는 다른 차량이다. 사진: Diganagata,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ITX_Maum_in_Seoul_Station_(2026).jpg. WebP로 크기 조정·재인코딩.

먼저 알아 둘 변화: SRT는 이제 수서발 KTX

통합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월 25일부터 수서~부산 KTX와 서울~부산 SRT를 하루 한 번씩 서로 바꿔 운행하는 시범 교차운행을 했고, 5월 15일부터는 KTX와 SRT를 이어 붙인 중련열차를 시범 운행했다. 8월 3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레일의 에스알 고속철도 사업 인수를 최종 승인했고, 같은 날 코레일톡과 SRT 앱을 합친 통합 앱 코레일+가 나왔다. 그리고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KTX로 통합돼 운행을 시작했다.

여행자에게 중요한 변화는 세 가지다. 첫째는 이름이다. 옛 SRT 열차가 KTX-산천으로 바뀌어 열차 종류만 봐서는 서울역 쪽 열차인지 수서역 쪽 열차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코레일도 타기 전에 열차번호와 목적지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둘째는 요금이다. KTX 운임이 옛 SRT 운임 기준에 맞춰 평균 10% 내려, 서울~부산 일반실은 59,800원에서 54,400원이 됐다. 코레일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과정에서 운임·마일리지 같은 서비스의 최소 의무 유지 기간이 3년으로 정해졌고, 3년 뒤 운임을 되돌린다는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 셋째는 예매다. 모든 고속열차를 코레일+ 앱과 코레일 누리집에서 함께 조회하고 예매한다. 2026년 10월 1일부터는 출발 2개월 전 07시부터 표를 살 수 있는데, 코레일은 외국인 이용객의 예매 편의를 위해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통합 뒤 고속열차는 평일 하루 402회(서울 쪽 270회, 수서 쪽 132회), 주말 457회 다닌다. 코레일은 수서역에 좌석이 가장 많은 KTX 차량(편성당 955석)을 넣고, 수서 출발 열차에도 마일리지 적립과 환승할인 같은 KTX 혜택을 적용했다. 옛 SRT 앱과 코레일톡은 전환 기간 동안 예매 기능을 남겨 뒀지만, SRT 앱은 비회원 예매만 되니 새로 설치한다면 코레일+를 쓰는 편이 낫다.

서울역·용산 KTX: 고속열차 노선이 가장 많은 기본값

코레일이 원래 운영하던 KTX는 서울역·용산역·청량리역 같은 한강 북쪽 역을 중심으로, 영등포·광명·수원 같은 역에서도 출발한다. 2026년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코레일 시간표를 보면 부산·동대구·포항·진주로 가는 경부선 쪽 열차는 열차에 따라 행신·서울·영등포·광명·수원에서 타고, 광주송정·목포·여수엑스포로 가는 호남·전라선 열차는 주로 용산에서, 강릉·안동으로 가는 KTX-이음은 서울·청량리·상봉에서 탄다. 서울교통공사 노선 정보로는 서울역에 1·4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GTX-A가, 용산역에 1호선과 경의중앙선이 다닌다.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바로 올 수 있는 셈이다. 인천공항에 서던 KTX는 2018년 9월 1일부터 운행하지 않는다.

요금과 시간은 이렇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운임표에서 서울~부산 일반실은 54,400원, 특실은 78,900원이다. 11월 1일 기준 시간표에서 서울역을 떠나 부산에 가장 빨리 닿는 열차는 2시간 18분 걸리는 KTX-청룡이고, 같은 시간표로 계산한 서울발 부산행 열차의 중간값은 약 2시간 44분이다. 용산~광주송정 일반실은 42,000원이고 가장 빠른 열차는 1시간 36분, 서울~강릉은 27,600원이고 가장 빠른 열차는 1시간 51분이다. 청량리에서 타면 강릉까지 가장 빨리 1시간 27분이다. 강릉선과 중앙선의 KTX-이음에는 특실 대신 우등실이 있다.

외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큰 장점은 코레일패스다. 코레일 영문 공지는 패스로 탈 수 있는 열차로 KTX(KTX-산천·KTX-이음 포함)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를 적는다. 고속열차 노선도 가장 많아 부산뿐 아니라 강릉·안동처럼 수서에서 가지 않는 곳까지 고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강남이나 잠실 쪽에 묵는다면 서울역·용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따로 든다는 것이다. 나는 강북 도심이나 홍대 쪽에 묵는 여행자, 강릉·안동에 갈 여행자, 코레일패스를 쓸 여행자에게 서울역·용산 KTX를 기본으로 권하겠다.

수서 KTX(옛 SRT): 강남에서 가까운 출발역

옛 SRT 노선은 이제 수서역·동탄역·평택지제역에서 떠나는 KTX로 판다. 서울교통공사 노선 정보 기준으로 수서역에는 3호선과 수인분당선, GTX-A가 다닌다. 코레일 운임표에 따르면 수서에서는 부산(경부선), 광주송정·목포(호남선), 여수엑스포(전라선), 진주(경전선), 포항(동해선)으로 간다. 강릉행은 없다. 11월 1일 기준 시간표에서 수서발 부산행은 하루 29회 있지만, 여수엑스포행과 포항행은 하루 4회씩뿐이다.

요금은 서울역보다 조금 싸다. 수서~부산 일반실은 52,900원, 특실은 76,700원으로 서울~부산보다 1,500원(특실은 2,200원) 싸다. 수서~동대구 37,500원(서울~동대구 39,000원), 수서~광주송정 40,900원(용산~광주송정 42,000원)도 같은 식이다. 수서발 부산행 가운데 가장 빠른 열차는 금~월요일에 다니는 2시간 11분짜리이고, 매일 다니는 열차 중에서는 2시간 19분이 가장 빠르다. 같은 시간표로 계산한 중간값은 약 2시간 36분으로 서울역발보다 조금 짧았다.

통합으로 좋아진 점도 있다. 수서 출발 열차에도 마일리지 적립과 일반열차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평일 출퇴근 시간대 정기권·자유석 승차권 이용객을 위한 자유석 객실(1~3호차)이 생겼다. 다만 외국인 여행자에게는 짚어 둘 점이 있다. 코레일패스 영문 공지에는 통합 전에 쓴 “SRT 열차는 탈 수 없다”는 문구가 아직 남아 있고, 통합 뒤 수서 출발 KTX를 패스로 탈 수 있는지 밝힌 공식 안내는 찾지 못했다. 패스로 수서에서 탈 계획이라면 코레일 고객센터(+82-1599-7777)에 먼저 확인하거나 서울역·용산역 출발 열차를 고르자. 나는 강남·잠실·분당 쪽에 묵으면서 표를 따로 사는 여행자에게 수서 KTX를 권하겠다.

ITX-새마을·ITX-마음: 시간보다 요금

ITX는 KTX가 아닌 코레일 일반열차 가운데 빠른 열차다. 장거리에서 만나는 것은 ITX-새마을과 ITX-마음 두 가지다. ITX-마음은 2023년 9월 1일 운행을 시작한 새 열차로, 코레일은 최고 시속 150km로 다니며 4칸(264석) 또는 6칸(392석)으로 편성하고 칸 사이에 입석 승객을 위한 접이식 좌석을 뒀다고 소개한다. 운임은 ITX-새마을과 같다. ITX-새마을도 11월 1일 기준 시간표에 서울~부산 편도 하루 11회가 그대로 있고, 코레일이 퇴역 날짜를 발표한 자료는 찾지 못했다.

장점은 요금과 정차역이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운임표에서 ITX-새마을·ITX-마음·새마을호는 한 운임을 쓰는데, 서울~부산이 42,600원으로 KTX보다 11,800원 싸다. 대신 시간은 두 배 가까이 걸린다. 11월 1일 기준 일반열차 시간표에서 서울~부산은 ITX-새마을이 가장 빨리 4시간 34분, ITX-마음이 4시간 43분이다. 용산~목포는 39,600원에 ITX-마음으로 4시간 20분, 청량리~안동은 21,100원에 ITX-마음으로 가장 빨리 2시간 33분이다. 같은 청량리~안동을 KTX-이음으로 가면 27,700원에 가장 빨리 1시간 50분이다. ITX는 KTX가 서지 않는 중소 도시 역에도 서고, ITX-마음은 경부·호남·전라·중앙선뿐 아니라 장항선·충북선·동해선 등 여러 노선을 다닌다.

아쉬운 점은 시간과 패스다. 서울~부산처럼 먼 거리에서는 아낀 요금보다 늘어난 두 시간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코레일패스 공지는 ITX-새마을과 ITX-청춘을 탈 수 있는 열차로 적지만 ITX-마음은 이름이 없어, 패스로 탈 계획이라면 확인이 필요하다. 경춘선을 다니는 2층 열차 ITX-청춘은 이 글의 장거리 열차와는 쓰임이 다른 열차다. 나는 시간 여유가 있고 요금을 아끼고 싶을 때, 또는 KTX가 서지 않는 작은 도시에 갈 때 ITX를 고르겠다.

외국인 여행자의 예매와 코레일패스

표는 코레일 영문 누리집(www.korail.com/global/eng)이나 코레일+ 앱, 역에서 산다. 예전 주소인 letskorail.com은 이제 korail.com으로 넘어간다. 영문 누리집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데, 코레일은 해외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잠시 중단될 때 영문 공지를 올리니 결제가 안 되면 공지부터 확인하자. 코레일+는 지금 7개 언어를 지원하고 11월부터 10개 언어로 늘릴 계획이다. 코레일은 정식 판매처보다 비싸게 파는 무허가 예매 사이트를 조심하라고 영문 공지로 안내하고, 승차권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유효하지 않다고 적는다.

환불 위약금은 출발 요일과 남은 시간에 따라 다르다. 코레일 안내 기준으로 월~목요일 출발 표는 출발 3시간 전까지 무료이고 그 뒤 출발 전까지 5%다. 금~일요일과 공휴일, 명절 출발 표는 출발 2일 전까지 최저위약금 400원, 1일 전 5%, 당일 출발 3시간 전까지 10%, 그 뒤 출발 전까지 20%다. 통합 이후에는 출발 30분 전까지 승차일 전후 7일 안에서 위약금 없이 일정을 바꿀 수 있다고 코레일은 밝혔다.

코레일패스는 외국인 방문객만 살 수 있고 한국 국적자는 살 수 없다. 코레일 영문 안내 기준 성인 가격은 2일권 131,000원, 3일권 186,000원, 4일권 234,000원, 5일권 275,000원이며(어린이는 절반 안팎), 시작일부터 10일 안에서 탈 날을 고른다. 좌석은 출발 2개월 전부터 하루 2장까지 지정할 수 있고, 특실을 지정하면 그 구간 특실 가격의 50%를 낸다. 환불은 시작일 전까지만 된다. 계산해 보면 서울~부산 KTX 일반실 왕복이 108,800원이라 부산만 다녀오는 일정이라면 2일권보다 표를 따로 사는 편이 싸다. 부산·강릉·광주처럼 여러 도시를 며칠 안에 몰아 다닐 때 패스를 따져 볼 만하다.

함께 읽기: 공항과 서울 시내를 오가는 방법은 「인천공항 가는 세 방법: 공항철도·공항버스·택시」, 기차를 타고 가 볼 곳은 「부산 바닷가 산책 세 곳: 북항친수공원·광안리·다대포」와 「옛 마을을 걸을 하루: 하회·양동·낙안읍성」에서 비교했다.

세 가지 추천

  1. 서울역·용산 KTX: 고속열차 노선이 가장 많은 기본값서울역·용산 KTX

    고속열차 가운데 부산·광주·강릉·안동까지 노선이 가장 많고,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바로 온다. 서울~부산 일반실 54,400원, 가장 빠른 열차 2시간 18분. 코레일패스로 탈 수 있다.

  2. 수서 KTX(옛 SRT): 강남에서 가까운 출발역수서 KTX(옛 SRT)

    2026년 9월 1일부터 SRT가 KTX로 통합돼 수서에서도 KTX 표를 산다. 수서~부산 일반실 52,900원. 강릉행은 없고, 코레일패스로 탈 수 있는지는 코레일에 먼저 확인하자.

  3. ITX-새마을·ITX-마음: 시간보다 요금ITX-새마을·ITX-마음

    서울~부산 42,600원으로 KTX보다 싸지만 4시간 반 넘게 걸린다. KTX가 서지 않는 작은 역까지 가고, ITX-마음은 2023년 9월부터 다니는 새 열차다.

항목별 비교

항목서울역·용산 KTX수서 KTX(옛 SRT)ITX-새마을·ITX-마음
운영코레일 KTX(KTX-청룡·산천·이음 등)2026년 9월 1일부터 코레일 KTX, 옛 SRT 차량은 KTX-산천코레일 일반열차
서울 쪽 출발역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광명·행신 등수서·동탄·평택지제서울·영등포(경부선), 용산(호남·전라선), 청량리(중앙선)
지하철 연결서울역 1·4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GTX-A, 용산역 1호선·경의중앙선수서역 3호선·수인분당선·GTX-A출발역에 따라 다름
주요 목적지부산·동대구·광주송정·목포·여수엑스포·포항·강릉·안동부산·광주송정·목포·진주, 여수엑스포·포항은 하루 4회, 강릉 없음부산·광주송정·목포·여수엑스포·안동 등, 작은 역까지
서울~부산 일반실54,400원(서울~부산)52,900원(수서~부산)42,600원(서울~부산)
부산까지 가장 빠른 열차2시간 18분(서울역)2시간 11분(금~월), 매일 다니는 열차는 2시간 19분ITX-새마을 4시간 34분, ITX-마음 4시간 43분
코레일패스이용 가능(KTX·KTX-산천·KTX-이음)통합 뒤 공식 안내 없음, 코레일에 확인ITX-새마을 가능, ITX-마음은 공지에 이름 없음
어울리는 여행강북·도심 숙소, 강릉·안동, 패스 사용강남·잠실·분당 쪽 숙소시간 여유, 요금 절약, 작은 도시

그래서, 어떤 기차를 탈까

처음 한국에서 기차를 탄다면 나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떠나는 KTX를 기본으로 권하겠다.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 바로 오고, 고속열차 가운데 부산·광주·강릉·안동까지 노선이 가장 많으며, 코레일패스로 탈 수 있다는 점도 코레일 공지로 확인된다. 숙소가 강남·잠실·분당 쪽이라면 수서 KTX가 더 가깝고 부산 기준 1,500원 싸다. 이제는 이것도 KTX라서 같은 앱에서 산다. 다만 코레일패스로 타려면 코레일에 먼저 확인하자. 시간이 넉넉하고 요금을 아끼고 싶거나 KTX가 서지 않는 작은 역에 간다면 ITX-새마을이나 ITX-마음을 타자. 서울~부산은 KTX보다 11,800원 싸지만 두 시간 넘게 더 걸린다. 그리고 “SRT를 타라”는 안내를 보면 날짜부터 확인하자. 2026년 9월 1일부터 SRT는 수서에서 떠나는 KTX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