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에서 결제는 대부분 카드로 되지만, 현금만 받는 노점처럼 원화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외국인이 원화를 마련하는 길은 크게 셋이다. 내 해외 카드로 ‘글로벌 ATM’에서 뽑거나, 가져온 외화를 은행이나 등록된 환전소에서 바꾸거나,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인 와우패스(WOWPASS)의 무인 환전기를 쓰는 것이다. 결제 수단을 비교한 글은 따로 있으니, 여기서는 현금을 손에 쥐는 방법만 다룬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4일(미국 중부 시간)에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인천·김포공항, 은행, 관세청과 한국은행,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외국환거래규정, 와우패스 공식 안내를 확인해 정리한 자료 조사 글이다. 직접 기계를 써 본 후기가 아니며, 수수료와 환율은 카드와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숫자는 각 제공자가 직접 밝힌 것만 적었다.
먼저 확인할 것: 현금이 필요한 곳과 들고 오는 돈
한국에서는 카드 결제가 널리 쓰이지만 현금이 필요한 자리가 아직 남아 있다. 와우패스도 자주 묻는 질문에서 현금만 받는 노점이나 지하상가에서는 결제가 어렵다고 적고, 그럴 때는 자사 기기에서 현금을 찾으라고 안내한다. 한국 돈은 1,000원, 5,000원, 10,000원, 50,000원 지폐와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이 있다.
들고 오는 돈의 액수에도 규칙이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외화와 원화, 수표 등을 모두 합쳐 미화 1만 달러를 넘게 들고 입국하면 세관에 신고해야 하고, 외국환신고필증은 입국장을 나간 뒤에는 발급받을 수 없다. 나갈 때는 1만 달러까지 신고가 필요 없다. 그만큼 큰돈이 아니라면 남은 문제는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원화를 마련하느냐다.
한국에 오기 전에 할 일이 하나 있다. 해외 ATM 인출 수수료, 통화 변환 수수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조건은 카드사마다 다르다. 이 글에서 확인한 공식 자료 어디에도 내 카드사의 수수료는 나오지 않으니, 쓰려는 카드의 조건을 카드사에 직접 물어보는 것이 첫 단계다.
글로벌 ATM: 해외 카드로 원화 뽑기
서울관광재단의 관광 안내 누리집은 해외 카드를 받는 ATM이 흔하며 ‘Global’ 표시나 카드를 받는 해외 은행·브랜드의 로고로 알아볼 수 있다고 안내한다. 대부분의 ATM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메뉴를 갖췄고, 보통 23시까지 운영하지만 24시간 여는 곳도 많다. 편의점에도 ATM이 있는데 거래 수수료가 더 높은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어떤 카드가 되는지를 공식적으로 적어 둔 은행은 많지 않다. 하나은행은 자주 묻는 질문에서 마스터카드, 마에스트로, 시러스, 비자, 플러스, JCB, 유니온페이 로고가 있는 해외 카드라면 하나은행 글로벌 ATM에서 잔액을 조회할 수 있다고 적었다. 다만 필리핀·말레이시아 카드는 잔액 조회가 제한되고, 나라와 카드사에 따라 조회가 막히거나 조회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니 카드사에 문의하라고 했다. 인출이 되는지는 이 답변에 나오지 않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다이너스 카드에 대해서는 확인한 공식 자료에 언급이 없었다.
인천공항에는 기기가 많다. 인천공항이 공개한 시설 목록에는 나이스인프라가 운영하는 24시간 ATM이 제1여객터미널 9곳, 제2여객터미널 4곳에 있고, KB국민·우리·하나은행 ATM도 두 터미널에 있다. 은행 ATM은 대부분 06:00~22:00에 운영하고 일부는 24시간이다. 그러나 이 목록은 어느 기기가 해외 카드를 받는지 표시하지 않는다. ‘외화 ATM 포함’이라는 표시만 보고 내 카드가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ATM이 원화 대신 내 나라 통화로 청구하겠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 이를 동적 통화 변환(DCC)이라고 한다. 비자는 이런 제안을 하는 ATM이 화면과 영수증에 두 통화의 금액, 적용 환율, 수수료나 가산 금액을 보여 주고 수락 여부를 고객이 고르게 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정보가 빠졌거나 선택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면 거절하고 카드사에 알리라고 권하며, 거절해도 인출은 그대로 진행된다. 나는 원화로 청구받는 쪽을 고르겠다. 적어도 ATM 쪽 환전에 붙는 가산 금액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로 뽑으면 현금서비스이고, 체크카드로 뽑으면 내 계좌에서 인출하는 것이다. 외국환거래규정은 둘을 나눠 적으면서, 해외 카드로 한국에서 받은 현금서비스나 인출액을 나중에 은행에서 외화로 되바꿀 수 있는 범위에 넣는다. 신용카드를 쓸 생각이라면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조건부터 확인하자. 해외 카드의 1회·1일 인출 한도나 ATM 운영사의 수수료를 적은 한국 은행의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인출 전에 화면에 수수료가 나오는지 살피고, 카드사 수수료는 그와 별개로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은행·등록 환전소: 가져온 외화를 원화로
외화 현금을 들고 왔다면 은행이나 등록된 환전소에서 바꾸면 된다. 한국관광공사도 은행이나 공인 환전소를 이용하라고 안내하며, 은행은 보통 평일 09:00~16:00(지점마다 다름), 우체국 예금 창구는 09:00~16:30에 문을 연다고 적었다. 바꿀 돈이 오래된 도안의 지폐라면 일부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받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라는 당부도 있다. 밤이나 주말에 도착한다면 공항 환전소를 이용하자. 인천공항에는 두 터미널 모두 KB국민·하나·우리은행 환전소가 있고 대부분 06:00~22:00에 문을 열며, 24시간 여는 곳도 있다. 제1여객터미널 1층 6번·11번 출구 근처와 제2여객터미널 1층 7번 출구 근처의 우리은행 환전소가 그런 예다. 공항 안 은행 지점은 평일 09:00~16:00에만 연다. 김포공항 국제선에는 신한은행 환전소가 2층(06:00~19:00), 3층 출국장(07:00~20:00), 1층 입국장(10:30~24:00)에 있다.
시내의 사설 환전소는 관세청에 등록해야 영업할 수 있다. 등록한 환전소는 한글과 외국어로 된 환전 표지, 관세청 환전업 등록증, 그날의 매입·매도 환율을 손님이 잘 보이는 곳에 걸어야 한다. 관세청은 전국 등록 환전영업자 목록을 매달 엑셀 파일로 올리며, 가장 최근 목록은 9월 말 기준으로 10월 2일에 게시됐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지의 정부 공인 환전소에는 ‘Certified’라는 글자와 통화 기호가 있는 표지가 있다며, 인증받지 않은 곳은 피하라고 권한다.
여권은 꼭 챙기자. 환전영업자는 거래마다 손님의 이름과 여권 번호, 금액, 환율을 장부에 적어야 한다. 환율은 같은 은행 안에서도 지점과 환전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우리은행은 안내한다. 은행은 현찰을 살 때와 팔 때의 환율을 따로 고시하는데, 그 차이가 은행의 몫이다. 외국 동전은 가져오지 않는 편이 좋다. 우리은행은 한국에서 외국 동전은 50% 넘게 할인해 사들인다고 적었다.
서류도 챙겨야 한다. 비거주자가 외화를 원화로 바꿀 때 미화 2만 달러 이하라면 따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우리은행은 안내한다. 은행은 외국인에게서 외화를 사면 외국환매입증명서나 영수증, 계산서처럼 매입을 증명하는 서류를 한 번 내줘야 하고, 등록 환전소도 외국환매입증명서를 발행해야 한다. 다만 환전소는 같은 날 같은 사람 기준 미화 2,000달러(장부를 관세청 시스템에 전자로 제출하는 업자는 4,000달러) 이하라면 신청서와 증명서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받은 서류는 출국할 때 남은 원화를 외화로 되바꾸는 데 필요하니 버리지 말자.
와우패스 무인 환전기: 외화를 카드 잔액이나 원화로
와우패스는 오렌지스퀘어가 운영하는 외국인용 선불카드이자 무인 환전 서비스다. 관세청은 이 회사를 무인 환전 핀테크 업체로 소개했고, 이 회사는 2018년 9월부터 무인 환전 서비스를 해 왔다. 한국 국적자는 쓸 수 없고, 카드를 사려면 여권이 필요하다. 기기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때 여권을 스캔한다. 와우패스 누리집은 10월 24일 기준 기기 446대를 표시했고, 공항(인천·김포·제주)과 지하철역, 호텔 등에 있다고 안내한다.
기기에 외화 현금을 넣으면 카드 잔액으로 충전된다. 와우패스는 이 기기에서 외화를 원화 현금으로 바꾸거나 카드 잔액을 현금으로 찾을 수도 있다고 안내한다. 받는 통화는 16가지라고 하는데 누리집의 환율표에는 외화 15개가 올라 있으니, 내 통화가 되는지는 기기 화면에서 확인하자. 와우패스는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힌다. 하지만 수수료가 없다고 기준 환율로 바꿔 준다는 뜻은 아니다. 누리집의 환율 자료에는 통화마다 기준 환율과 그보다 낮은 카드 충전 환율, 더 낮은 환전 환율이 따로 있다. 비용은 환율 차이에 들어 있는 셈이다.
현금과 관련해 와우패스가 밝힌 수수료는 첫 회원 가입비 6,000원(환불 불가)과 현금 인출 1건당 1,000원이다(카드를 다시 발급받으면 재발급 수수료가 따로 있다). 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결제 전에 기기 화면에 나오는 금액을 확인하자. 잔액을 현금으로 찾으려면 앱에 카드를 등록한 뒤 기기에 카드를 넣고, 기기 화면에 나온 8자리 번호를 앱에 입력하고 금액을 고른다. 한 번에 10만 원까지, 원화 지폐로만 찾을 수 있다. 1,000원 미만과 동전은 찾을 수 없고, 외화로 찾거나 은행 계좌로 돌려받는 방법도 아직 없다.
한도도 있다. 와우패스 기준으로 카드 잔액은 최대 100만 원이고, 기기에서 충전·환전할 수 있는 금액은 하루 200만 원, 일주일 1,000만 원까지다. 법령상 무인 환전기는 같은 날 같은 사람에게 미화 2,000달러(일부 업자는 4,000달러)까지만 사고팔 수 있다. 가장 큰 주의점은 인천공항이다. 제1여객터미널 CU 1호점과 제2여객터미널 CU 3호점의 기기는 원화 현금으로 카드 발급과 충전만 할 수 있고, 외화 환전과 잔액 인출은 되지 않는다.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지하철로 가는 통로의 기기는 모든 기능을 쓸 수 있고, 제주공항 기기는 현금 환전을 하지 않는다. 앱에서 페이팔로 충전한 금액은 현금으로 찾을 수 없다는 점도 알아 두자.
떠날 때: 남은 원화와 증빙 서류
출국할 때 남은 원화는 은행에서 외화로 되바꿀 수 있다.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비거주자가 최근 입국한 뒤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외화를 원화로 바꾼 실적 범위 안에서 외화를 팔 수 있다. 해외 카드로 한국에서 받은 현금서비스나 체크카드 인출액도 이 범위에 들어간다. 그런 실적이 없어도 미화 1만 달러까지는 바꿀 수 있다. 규정상 은행은 실적을 증빙하는 서류를 받아 확인하므로, 환전 증명서와 함께 ATM 명세표도 버리지 말자. 다만 카드 인출은 어떤 서류를 인정하는지 공식 안내를 찾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재환전할 때 여권을 보여 줘야 하고, 앞서 바꾼 실적 범위에서 바꿀 때는 외국환매입증명서도 내야 한다고 안내한다. 실적 없이 1만 달러 한도 안에서 바꾸면 바꾼 금액이 여권에 기록된다(규정상 100만 원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은 예외). 실적을 넘는 재환전은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한다.
등록 환전소에서는 조건이 더 좁다. 입국 뒤 바꾼 실적 범위에서만 재환전할 수 있고, 재환전 신청서와 외국환매입증명서, 여권을 내야 한다. 하루 미화 2,000달러(일부 4,000달러) 이하의 소액만 서류 없이 거래할 수 있다. 와우패스 잔액은 외화로 찾을 수 없다. 원화 지폐로 찾아 앞에서 설명한 규칙대로 은행에서 바꾸거나 다 써야 한다. 와우패스 영수증이 은행 재환전의 증빙이 되는지는 공식 안내를 찾지 못했다. 와우패스 카드의 티머니 교통 잔액은 따로 관리돼 와우패스 기기에서 찾을 수 없고, 티머니 환불처에서 500원 수수료를 내고 돌려받는다. 5만 원 이상은 티머니 본사에서만 환불된다.
그러니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받은 외국환매입증명서는 출국할 때까지 챙겨 두자.
함께 읽기: 현금 대신 카드와 간편결제로 내는 방법은 「외국인 관광객 결제 방법: 해외카드·와우패스·QR 간편결제 중 무엇이 편할까」, 출국하는 날 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인천공항 가는 세 방법: 공항철도·공항버스·택시」, 오래 머물며 쓸 한국 은행 앱은 「토스·카카오뱅크·KB스타뱅킹: 주거래 앱을 하나로 줄일 수 있을까」에서 비교했다.
세 가지 추천
- 글로벌 ATM: 해외 카드로 원화 뽑기글로벌 ATM
해외 카드가 있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뽑고 싶다면. ‘Global’ 표시나 내 카드 브랜드 로고가 있는 ATM을 찾고, 화면에서 내 나라 통화로 청구하겠다고 제안하면 환율과 수수료를 읽어 본 뒤 고르자. 수수료와 한도는 ATM 운영사와 카드사마다 다르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카드사에 물어보는 것이 먼저다.
- 은행·등록 환전소: 가져온 외화를 원화로은행·등록 환전소
외화 현금을 들고 왔고 한 번에 큰 금액을 바꾸려면. 여권을 챙겨 은행이나 관세청에 등록된 환전소에서 그날 고시된 환율을 확인하자. 받은 외국환매입증명서나 영수증은 남은 원화를 되바꿀 때 필요하니 버리지 말자.
- 와우패스 무인 환전기: 외화를 카드 잔액이나 원화로와우패스 기기
외화 현금을 카드 하나에 넣어 결제와 교통에 쓰고, 필요하면 원화로도 찾고 싶다면. 환전 수수료는 없지만 첫 가입비 6,000원과 인출 1건당 1,000원이 있고 환율에 차이가 들어 있다. 인천공항 기기에서는 외화 환전과 잔액 인출이 되지 않는다.
항목별 비교
| 항목 | 글로벌 ATM | 은행·등록 환전소 | 와우패스 기기 |
|---|---|---|---|
| 준비물 | 해외 신용·체크카드 | 외화 현금, 여권 | 외화 현금, 여권(한국 국적자 이용 불가) |
| 찾는 곳 | ‘Global’ 표시나 카드 로고가 있는 ATM(인천공항 시설 목록은 해외 카드 가능 여부를 표시하지 않음) | 은행 지점, 공항 환전소, 관세청 등록 환전소 | 446대(10월 24일): 공항·지하철역·호텔 등 |
| 운영 시간 | 보통 23시까지, 24시간도 많음(서울관광재단) | 은행 평일 09:00~16:00, 인천공항 환전소 대부분 06:00~22:00(일부 24시간) | 기기별 시간 공식 안내 없음 |
| 제공자가 밝힌 비용 | 공식 자료 없음(화면 확인, 카드사 수수료 별도) | 현찰 살 때·팔 때 환율 차이(지점마다 다름) | 환전 수수료 없음, 가입비 6,000원, 인출 1건 1,000원, 환율 차이 |
| 한도 | 카드·ATM마다 다름(공식 자료 없음) | 은행: 미화 2만 달러 이하 신고 불필요 | 잔액 100만 원, 기기 충전·환전 하루 200만 원, 인출 1회 10만 원 |
| 받는 증빙 | ATM 명세표 보관(인출액은 재환전 실적에 포함, 인정 서류는 공식 안내 없음) | 외국환매입증명서·영수증 | 재환전 증빙 여부 공식 안내 없음 |
| 남은 원화 되바꾸기 | 인출액 범위에서 은행 재환전 | 바꾼 실적 범위에서 재환전(증명서·여권) | 외화로는 불가, 원화 지폐로만 인출 |
| 주의할 점 | 자국 통화 청구(DCC) 제안은 조건을 보고 선택 | 여권 지참, 외국 동전은 50% 넘게 할인 | 인천공항 기기는 외화 환전·인출 불가 |
그래서, 처음이라면
처음 한국에 온다면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카드사에 해외 ATM 인출 수수료를 물어보고, 감당할 만하면 글로벌 ATM에서 필요할 때마다 원화로 뽑겠다. 화면에서 내 나라 통화로 청구하겠다고 하면 원화를 고른다. 외화 현금을 들고 온다면 은행이나 공항 환전소에서 여권을 보여 주고 한 번에 바꾸고, 외국환매입증명서는 출국할 때까지 챙긴다. 와우패스는 카드 하나로 결제와 교통을 해결하면서 외화 현금을 충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다. 다만 인천공항 기기에서는 외화를 넣을 수 없으니, 와우패스로 환전할 생각이라면 시내나 김포공항의 기기 위치를 먼저 확인하자.